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노하우어'입니다!
오늘은 제 시계 중 제일 아끼는 IWC 프로토피노 크로노그래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진작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최근 1년이상 미니벨로에 빠져서 다른 건 리뷰할 시간도 없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IWC 프로토피노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난 것이 바로 요 드라마 때문!ㅋㅋ
여기서 주인공 군검사 도배만이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를 또 다른 주인공 군검사 차우인에게 선물받습니다.
(협찬이겠죠 ㅎㅎㅎ)
이 시계 보고 론진 시계 리뷰를 간단히 해보았고,
이어서 제 최애인 IWC 시계 리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목표는 제가 빡세게 조사하고 정리한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3분만에 깔끔하게! 한방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대해 주세요~ ;)
[ IWC 프로토피노 크로노그래프 ]
바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로노그래프를 채용하고 있고,
색상 조합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기존에 가죽 브라운 스트랩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블랙스트랩을 골랐고
블랙 배경과 화이트 배경 중 고민하다가
아르마니 스틸 와치가 블랙 백그라운드가 있어서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IWC 프로토피노 크로노그래프는 제가 구매한 모델 외에도
참고로 아래와 같이 8개의 추가 모델이 있습니다. ^^ (총 9종)
제가 구매한 모델은 IW391031 이며
IW391027, IW391029, IW391036, IW391037과 색상만 다르고 동일한 모델입니다.
모두 모델명이 IW3910으로 시작한다는 점이 동일하고, 가격도 8백만원으로 동일합니다.
제일 비싼 모델은 IW391025로 2천만원입니다. ^^;;
실사도 좀 살펴볼까요? ^^
요런 느낌입니다. 전 가운데 골드로 된 시침,분침이 아주 맘에 듭니다.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고 있어서 편리하고요.
전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요일과 날짜도 있어야 휴대폰으로 시간을 볼 필요가 없거든요. ^^;;
시계를 채우는 부분에도 IWC가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인데,
크로노그래프 버튼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버섯모양? 인데 귀엽고 세련되었습니다.
뒷면은 International Watch co. 가 찍혀있네요.
하단에는 모델명인 Portofino가 적혀 있습니다.
3bar 방수가 되나, 손씻는 것 외에는 물에 넣어본 적은 없습니다.
아껴야죠 ㅎㅎㅎㅎ;;;
[ IWC 프로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스펙 ]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직경은 42mm, 두께는 13.6mm, 3bar 방수를 지원합니다.
오토매틱 시계에서 중요한 무브먼트는 79320 칼리버를 사용합니다.
저는 주 1회정도 착용을 하는데, 착용 전 10초 정도 흔들어주고 착용하면 하루 이상 갑니다.
(물론 차고 다니면서도 계속 와인딩이 되어서 그렇죠~)
셀프 와인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번 돌기 시작하면 계속 돌아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3종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으며,
요일, 날짜, 시간 디스플레이가 되고, 분, 초, 스탑와치를 지원합니다.
무게는 95.4g 으로 그리 무겁진 않으나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습니다.
제조국은 스위스입니다.
[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 ]
군검사 도베르만 시계! 비교~
시계는 위 3개 중 가장 우측에 있는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Longines HydroConquest) 모델이 바로 군검사 도베르만 시계입니다. ^^
협찬이라 그런지. 1900만원. ㅎㅎㅎ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중 최고급 모델이 2천만원. 비슷하네요 ㅎ
참고로 같은 하이드로 콘퀘스트도 다양한 모델과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하게 생긴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240만원짜리 모델도 있습니다~~)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가 더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오늘은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정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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