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노하우어'입니다!
오늘은 구강세정기를 왜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를
제가 사용해본 파나소닉 구강세정기를 그전에 사용했던 워터픽 구강세정기와 비교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여러분들의 구매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도 기대해 주세요~ ;)
[ 구강세정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구강세정기를 계속 써오신 분들은 아래 제품리뷰로 바로 건너뛰시면 됩니다.
구강세정기를 살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꼭 읽고 넘어가세요!
저도 구강세정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왜 써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치실도 썼었고, 치간칫솔도 써봤습니다.
그런데,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왜 이걸 사용하는지 알게됩니다. ^^
첫째로,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안보이는 이빨 사이 이물질들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이것이 치과의사들이 구강세정기 사용을 권하는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너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칫솔, 치간칫솔, 치실이 줄 수 없는 개운함인데요
깔끔하고 입안이 청정해지는 느낌이 사용해보시면 무슨 얘기인지 아실거예요 :)
셋째로,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기 힘든 곳도 세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앞니 2개가 매우 붙어있어 치실도 잘 안들어가는데요
구강세정기 물줄기로 쏴주면 사이가 청소가 잘 되더라고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로 들어가 볼까요? :)
저는 워터픽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다가 파나소닉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2개 제품 비교도 해 보겠습니다.
[ 오늘 리뷰할 제품 소개 -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 워터픽 구강세정기 ]
제가 구매한 파나소닉 EW-DJ10-A 모델 박스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영어네요? ^^;
네, 그렇습니다. 제가 직구를 해서 그렇습니다.
이 제품이 한국에서도 과거엔 판매를 했었는데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세일할 때 $29.99에 구매했습니다.
요거 하나만 사면 배송비가 아까워서 다른 것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제가 사용기를 비교할 제품은 워터픽 구강세정기 WP-450K 모델입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선이고, 휴대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휴대용을 산 이유는
1. 부피가 적다. (예쁘다^^)
욕실이 그리 넓지도 않은데 부피 큰 제품을 사기 싫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오랄비 유선 덩치큰 구강세정기를 써봤는데 파워는 센데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안예쁘고요;;)
그래서 부피가 작고 깔끔한 모델을 선호합니다~
2. 여행이나 출장갈 때 가져갈 수 있다.
저는 굳이 집에 하나, 여행용 하나를 따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선제품을 써보니 파워가 너무 세서 저는 최대파워는 쓰지도 않고
거의 1,2,3단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세게하면 피나고 아파요 ㅠㅠ)
휴대용도 충분히 파워풀합니다~
참고로 유선모델은 아래와 같이 덩치가 꽤 큽니다 ^^;
[ 제품 리뷰 -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 워터픽 구강세정기 ]
자,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휴대용 제품 외관을 살펴볼까요?
예쁘죠? :)
부피도 작고 심지어 안으로 반절 접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휴대하기 너무 편합니다. 저는 출장갈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반면 워터픽 WP-450K의 경우는 접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통채로 넣고 다녀야 합니다. (노즐은 빠집니다)
제품 실사도 살펴볼까요? :)
하단에 물을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에 구강세정제를 넣고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상단에는 노즐을 분리하기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시고 노즐을 위로 잡아당기면 노즐이 빠집니다.
노즐을 뺀 후에는 아래와 같이 수납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수납이 가능해서 노즐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처음 쓰실 때 유의하실 것은 위 흰색 본체를 쭉 잡아빼셔서
위 사진의 화살표까지 하단부분이 내려와야 합니다.
쭉 빼고 사용하지 않으면 구강세정기 사용 도중 본체가 접히는 일이 일어납니다. ^^;;
제품 크기는 가로 6.7cm, 높이 14cm 입니다.
물론 펼치면 2배정도 길어집니다.
하단에는 제품명이 적혀있네요.
여기서 제품비교를 한번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 휴대용 구강세정기 구매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휴대용 구강세정기는 충전식이 있고, 배터리식이 있습니다.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배터리식(일체형)이고,
파나소닉도 배터리식과 충전식이 있는데
제가 굳이 배터리식을 구매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워터픽 구강세정기 WP-450K를 2년 정도 사용했더니
배터리가 맛이 가서 충전을 해도 안되더군요.
휴대폰과 연결해서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스마트폰이 1년, 2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점점 줄죠?
일체형 구강세정기도 동일합니다.
제품 자체는 멀쩡한데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ㅠ
어쩔 수 없이 WP-450K는 버렸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파나소닉 EW-DJ10, 배터리교체형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위와 같이 가능합니다.
동전으로 상단 건전지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아래와 같이 AA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현재 파나소닉 구강세정기를 1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만 교체해주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물론 배터리 값은 들어갑니다 ^^;;)
여기서 배터리가 얼마나 가나 궁금하실텐데요
아마 사용량이나 빈도, 시간에 따라 배터리교체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는 1일 1회 저녁에 사용하는데, 이렇게 사용했을 때 배터리는 3-4주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구강세정기 - 수압 조절 기능 ]
두 제품 모두 수압세기는 1단, 2단을 제공합니다.
구강세정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1단부터 쓰시면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2단 파워면 충분해서 3단은 굳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두 제품 모두 전 2단으로 사용했습니다)
파나소닉 제품 기준으로 분당 최고 1400 펄스의 수압을 제공합니다.
워터픽 WP-450K의 경우 제가 이미 버려서 실사가 없네요 ^^;;
하지만 위와 같이 위로 밀면 2단, 아래로 내리면 1단입니다.
(파워스위치는 상단에 별도로 있습니다)
[ 구강세정기 사용법 ]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물을 채우고 나서 아래와 같이 잡고 사용하는데
입 앞에 가져다 댄 후에 스위치를 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하면 얼굴이나 온 사방으로 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이 사이에 노즐을 대고 스위치를 켜시면 아래와 같이
물줄기가 이 사이 이물질들을 제거해 줍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1단부터 사용하세요-
처음에 2단 쓰시면 놀라실거예요 ^^;;
한 부분을 세정완료했다면 그 다음 이 사이로 넘어갑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이어서 세정을 하시면 되고
노즐은 입에 넣으신 채로 입을 다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을 열고 해도 무방하나 물이 많이 튈 수 있습니다. ^^;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구매 링크 :
워터픽 구강세정기 구매 링크 :
오늘은 오늘은 구강세정기를 왜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를
제가 사용해본 파나소닉 구강세정기를 그전에 사용했던 워터픽 구강세정기와 비교 리뷰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고,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더 좋은 정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린조이 KF94 새부리형마스크- 왜 인기가 있을까? 조사해봤습니다 (0) | 2020.12.09 |
---|---|
가성비 좋은 CPU 쿨러 - 겜맥스 400 v2 오버클럭 실사용기 (0) | 2020.12.07 |
가성비파워 추천 - COX 맥시스 600W 컴퓨터 파워 (0) | 2020.11.28 |
어웨어 민트 1년 실사용기! - 실내 공기질 측정기 왜 써야 하는가 (0) | 2020.11.25 |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써밋화이트, 베주, 베형 등 - 종류와 사이즈, 실착 리뷰 총정리! (0) | 2020.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