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벨로 자덕 '노하우어'입니다!
벌써 올해만 미니벨로를 10대 이상 구입하여 직접 타보고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인기있는 티티카카 플라이트부터 시작해서, 삼천리 스몰박스와 크리우스 등의 입문형 미니벨로들
키후트로픽과 같은 생활속 도심형 미니벨로,
그리고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턴 버지 x11이나 바이크프라이데이 포켓로켓 프로까지!
이렇게 수많은 미니벨로들을 직접 타보고 체험하면서
미벨의 매력에 푹 빠져 요새 열심히 미니벨로 관련 리뷰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
꾸준히 자전거 용품도 구입하고 있으며 (대부분 #내돈내산 이네요 ㅎㅎ;;)
또 잔차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이렇게 배운 지식들을 그냥 두기 아까워
과정을 리뷰로 모두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라이딩할 때 은근히 필요하고 중요한 자물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앞으로 미니벨로 관련 다양한 리뷰들이 꾸준히 올라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앞으로 계속 #내돈내산 후기 올라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제 블로그의 목표는 제가 빡세게 조사하고 정리한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깔끔하게! 한방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대해 주세요~ ;)
[ 자전거 자물쇠 - 무엇을 골라야 하는가? ]
자전거 자물쇠가 왜 필요할까요?
한번 아래 몇 가지 이유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 혼자 슈퍼, 편의점, 커피 픽업할 때 불안하다
- 잠깐 잔차를 세워두고 볼일을 보고 싶다 (쉬 아님;;)
- 장거리 라이딩하다 보급할 때 불안하다
- 집 안에 자전거를 둘 수 없어서 복도나 자전거 보관소에 두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제가 오늘 자전거 자물쇠 리뷰를 하는 이유는
주로 동네 장보기/마실용 및 장거리 라이딩 중 보급할 때 안심을 위해서 입니다 ^^
제가 늘 하듯이 이번에도 자물쇠를 8종 이상 종류별로 구매하여
여러 특성대로 테스트를 해보고
가장 추천할만한 자물쇠를 가져왔습니다. (#내돈내산)
전 제가 다 써보고 해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오늘도 믿고 봐주시죠! ;)
[ HK방탄자물쇠 - 초경량, 안잘림, 편리함, 휴대성 좋음 ]
미니벨로든, 로드든, MTB든 자물쇠가 필요한 이유는 동일합니다.
우린 늘 잔차와 24시간 365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이죠! >_<;;
그래서 오늘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저가형 3천원짜리부터, 5천원, 만원, 3만원, 5만원짜리까지 써봤는데
요녀석이 가성비도 좋고, 튼튼하고 가볍습니다.
휴대성도 저에게는 중요한 요소라서 이 3박자가 다 맞는 녀석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한강스포츠에서 유통하는 HK방탄자물쇠 입니다.
제가 특정제품을 딱 찍어서 추천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은데 이번엔 하겠습니다.
좋아서 2개나 샀습니다.
더 잘되었어요. 2개 한꺼번에 세뚜로 리뷰가 가능합니다 ㅎㅎㅎ
[ HK방탄자물쇠 리뷰 ]
우선 위와 같이 생긴 포장을 뜯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이 아래와 같이 자물쇠 길이에 따라서 2종이 있습니다.
1m제품(좌측), 60cm제품(우측) 입니다.
사용법과 모양새, 품질은 동일합니다.
초경량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무게를 재볼까요?
60cm제품은 123g 입니다. 와우. 들어봐도 정말 가볍습니다.
1m제품도 별 차이가 없네요. 148g 입니다.
무게차이가 별로 없는 것은 방탄재질 자체가 가볍다는 뜻이고
대부분의 무게는 방탄재질이 아닌 락부분(번호키부분)에서 발생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이 실사용에 편리하게 소비자를 배려한 것이
벨크로가 제품에 원래 부착되어 나옵니다.
이게 분리되는 뜯어지는 벨크로가 아니고, 제품에 부착되어 있어서 분실의 염려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말아놓으면 아주 한손에 쏙 들어가고, 가방에도 쏙쏙! 들어갑니다.
제품은 초기에 비번이 0000으로 세팅되어져 있으니 바꾸셔야 합니다.
일단 자물쇠를 0000을 맞추고 열어줍니다.
아래와 같이 보시면 Reset하려면 시계방향으로 돌리라고 되어져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려보면 딸깍! 걸리는데 그 이후 원하는 번호로 맞추고
다시 반시계방향으로 원복시키면 끝!
너무 쉽죠 ㅎㅎㅎ
1m제품과 60cm제품의 길이 비교입니다.
거의 2배가까이 차이가 나죠?
제가 실제 둘 다 사용해보니 1m제품은 기둥에 묶을 때 필요합니다.
전봇대나 기둥에 묶을 때 60cm는 짧습니다.
대신 60cm제품은 잔차 프레임과 뒷바퀴를 묶을 때 편리하고
좀 더 부피가 작아서 편리합니다~
아래는 제가 편의점에서 택배보낼 때 실제 사용샷입니다.
이렇게 동네다닐 때 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중입니다.
가끔 앞바퀴에 자물쇠를 거시거나, 뒷바퀴에만 자물쇠를 거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시면 바퀴만 쏙 빼고 잔차를 들고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 미니벨로들은 (다른 잔차들도 요샌 거의) QR방식이라 바퀴를 10초면 탈거할 수 있죠;;ㅎㅎ
그래서 아래와 같이 프레임과 뒷바퀴 (뒷휠이 더 비싸니깐요;;)를 묶어줍니다.
저는 미벨에는 모두 착탈식 페달을 다는데, 이게 미벨 접어서 이동할 때도 편리하고
접이식 페달보다 튼튼하면서 아래와 같이 잠시 편의점 갈 때 페달만 쏙 빼면 되기 때문입니다! ^^
지난번에 어떤분이 이걸 보시고.. 착탈식 페달 들고다니면서 제꺼 줍줍하시겠다고;;ㅋㅋㅋ >_<;;
[ 마무리하며, 자전거 자물쇠 추천 - HK방탄자물쇠 ]
자물쇠는 자전거의 부품은 아니지만 라이딩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좋은 제품 구매하시고, 더 즐겁게 #샤방라이딩 하시고 #자덕입문 도 하셔서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간단히 HK방탄자물쇠 초경량 자물쇠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미니벨로 제품, 부품 리뷰와 업그레이드 과정은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정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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