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하우어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일상 생활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
이번 주 장마 뒤 폭염이라고 하죠?
에어컨이 필수인 여름철, 어떻게 하면 더 시원하게 보내면서도 요금 절약,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장 빠르게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하면서도 에어컨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와 에어컨을 함께 트는 것입니다.
에어컨 온도는 초반에는 실내 온도보다 약 3도 이상 낮게 설정하여 초반에 찬 바람을
강하고 빠르게 집안에 회전시켜 주어야 냉방비가 절약됩니다.
괜히 절약한다고 에어컨을 더운데 초반에 26도, 27도로 켜시면 오히려 절약이 안되고
시원하지도 않아서 에어컨 트나마나입니다! ^^;;
에어컨을 찬바람으로 강하게! 날려주시고, 그 앞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돌려서
찬 바람을 멀리 강하게 쏴줍니다. 그럼 집안 전체가 금방 시원해 집니다.
일단 시원해지고 나면 에어컨 온도를 적정 수준 (24~26도로 맞춰놓고 계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당연히 회전을 시켜주어야겠죠? :)
2. 에어컨 실외기 커버 (덮개)를 사용합니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실외기의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서 입니다.
실외기는 항상 돌지 않습니다. 에어컨이 찬 바람을 만들어 낼 때, 즉 희망온도와 현재온도에 차이가 날 때
실외기가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실외기가 뜨겁다면 실외기 성능이 떨어집니다.
실외기가 동작을 안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외기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폭염이라도 잘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런 악조건을 견디도록, 실외에 두도록 처음부터 설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실외기가 너무 뜨거우면 열효율이 떨어져 전기료가 더 많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실외기 커버를 해주면 햇빛을 반사시켜 실외기 온도가 필요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됩니다.
설치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구매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튼튼한 제품을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1) 두께가 적당한가?
최소 5mm는 넘어야 하고 1cm정도 되면 좋습니다.
2) 끈이 튼튼한가?
일단 끈이 튼튼해야 비바람, 태풍에 날아가거나 찢어지지 않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방식은 매우 튼튼한 방식이다. 일단 끈이 폭 1.5cm로 두껍고
끈의 두께역시 두꺼운 편으로 절대 끊어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3) 끈을 매는 방식은 튼튼하고 안전한가?
끈만 튼튼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구매 전 폭풍검색을 할 때, 고무줄 끈으로 묶어놓았는데
태풍에 실외기 커버가 날아갔다는 리뷰를 여럿 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의 체결방식은 실외기 커버를 위아래로
둘러주어 커버가 날아감을 방지함과 동시에, 찢어지는 것 역시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실외기를 빙 둘러서 묶었고, 난간과도 묶어서 절대 실외기 커버가 날아갈 일은 없습니다.ㅎㅎ
4) 사이즈가 잘 맞는가?
실외기 사이즈가 다양하고, 벽걸이 에어컨은 실외기도 작지만 2in1이나 3in1 에어컨은
실외기 사이즈도 점점 커집니다. (당연히 평수가 작은 에어컨이 실외기도 작습니다)
즉, 내 몸에 맞는 옷을 사듯 내 에어컨에 맞는 사이즈를 주문해야 한다. *쇼핑얘기 나오면 흥분이 됩니다 ㅎㅎ;;
사진처럼 내 실외기보다 살짝 크면 양 사이드도 좀 막아줄 수 있어 좋지만
너무 큰 것은 헐렁거려 좋지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 이정도 고품질치고 최저가였습니다!
저는 7,900원에 무배로 구매했으니 저보다 비싸게 구매하지 마세요 ㅎㅎ
참고로 위 사진에 나온 것 1개 (벽걸이에어컨용으로) 구매하고 품질이 좋아서
똑같은 것 하나 더 구매하여 LG휘센 2in1에어컨 실외기 (더 큰 사이즈)에도 달았습니다.
큰 실외기에도 잘 맞으니 참고하세요 :)
뽀마 에어컨 실외기 절전커버 양면
COUPANG
www.coupang.com
참고로 저는 쿠팡파트너스 활동도 하고 있어서 위 링크로 구매하시면 제가 약간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절대 비싸게 사시는 것은 아니고 제가 고품질 최저가 검색한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세요~
다시 에어컨 전기료 절약과 에어컨 시원하게 트는 법으로 돌아와서!
3.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지말고, 적정온도로 주~욱 틀어놓습니다.
요새 나오는 에어컨들은 모두 인버터 방식이라 자동으로 전기를 절약해줍니다.
괜히 에어컨을 끄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에어컨이 세게 돌아야 합니다.
1번을 다시 한번 기억하죠! 초반에 강하게 틀어 온도를 확 낮추고, 그 다음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전기료를 절약하면서도) 시원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
오늘은 에어컨 시원하게 트는 법, 전기료 절약법, 그리고 실외기 커버 리뷰까지도 해보았습니다.
실외기 커버 구매 팁도 알려드렸으니 꼭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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